자유게시판

가사화폐 실체없는...

작성자 정보

  • YC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금융위원장의 발언에 2030세대뿐만 아니라 여당 국회위원도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약 2년전에도 박 법무장관의 국회 발언, 유** 등이 유튜브를 이용한 맹목적인 부정적 시각 등이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년이 흐른 지금 그 때의 그분들의 발언과 그분들이 보는 시각이 국익에 도움이 되었는지 현재의 시점에서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시장은 트렌드에 따라 진화하며 발전한다. 진화의 원동력은 기술이다. 기술은 변화를 촉진하며 편의와 효율성으로 보상한다.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의 이해없이 고정 관념에 기반한 위정자들의 최근의 발언은 매우 위험하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내에 기술의 트렌드가 그 해답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자료

댓글 2

Millions님의 댓글

  • Millions
  • 작성일
이런 저런 사유로 등락을 반복하며 주요 가상화폐는 상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등락의 폭은 클 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등락의 폭이 클수록 단기적으로 미치는 시장의 영향은 클 것입니다.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시대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는 관리들의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흐름을 거슬리지는 못한다는 것을 지난 2년여에 걸쳐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부정적인 면이 상당히 공존하고 있음도 명백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이 전부인 양 인식하고 공개적으로 발언하고 정책을 입안하려고 하는 시각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기술의 트렌드에 맞춰 장점을 적극 수용하고 단점은 해결하려는 노력이 최소한의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소양입니다.

중요한 것은 등락을 반복하며 주요 가상화폐는 장기적으로 상승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승의 끝은 안정을 의미하며 보편 타당함으로 일반화가 될 것입니다.

Millions님의 댓글

  • Millions
  • 작성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법적 이슈 및 법령 제·개정 방향 따르면 현재 66개국의 중앙은행 중 80% 이상이 디지털 화폐에 관한 일정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앙은행이 지금은 가상화폐라는 말로 더 많이 불리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겠다는 뜻이다.
이는 현재의 실물 화폐를 디지털 화폐로 바꾸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최근 기술의 발전이 디지털 화폐의 전환을 촉진하는 모양새이다.

다만 디지털 화폐의 중앙화냐 탈중앙화냐의 이슈가 논쟁의 중요한 대상이 될 것이다.
CBDC는 디지털 화폐의 중앙화로 현재의 실물 화폐의 모양새만 바꾼 형태일 뿐이다. 따라서 각국은 독자의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여 보급히고 있다. 이미 중국은 위안화의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여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디지털 화폐(가상화폐)를 태동 시킨 블록체인 기술은 기본적으로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한다. 탈중앙화는 투명성과 독립성을 생명으로 한다. 각국이 개발중인 가상화폐(CBDC)와 비트코인 등 기존의 가상화폐의 관계 설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
당분간 지켜보아야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각 국가로부터 독립된 탈중앙화된 국제적으로 통용될 디지털 화폐가 요구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는 기존의 기축통화인 달러의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 자명하다. 이런 과정이 단기적으로 현재의 가상화폐의 등락을 반복하게 할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저항이 미미할 것이다.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