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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가장 완벽한 저장수단...OO코인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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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는 30년 넘게 실전 투자가로 살아가고 있는 '영원한 펀드매니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을 만나 가상화폐와 부동산 자산에 대한 관점을 물었다. 강 회장은 "카피(복제)할 수 있던 취약점을 블록체인으로 보완한 순간 가상화폐는 저항할 수 없는 자산이 됐다"면서 "가상화폐는 인간이 바라는 가장 완벽한 저장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수많은 가상화폐 가운데 80~90%는 사라질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로 선별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 회장은 부동산 자산에 대해서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1등 투자 원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1등 땅의 공급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부동산에서도 1등이 통한다"면서 "주식은 1등과 2등의 주가수익비율(PER) 차이가 보통 2~3배 있지만, 부동산은 1등과 2등의 가격이 5~10배 차이가 나더라도 1등과 함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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