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ETF' 앞서가는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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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가상화폐 상장지수펀드(ETF)를 공격적으로 상장시키며 미국에 앞서 이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토론토 증시(TSX)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을 결합한 ETF 상품이 처음 상장됐다. 비트코인 ETF, 이더리움 ETF 등 개별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ETF는 이전에 출시됐지만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합한 형태로 ETF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 금융 당국은 지난 2월 최초로 비트코인 ETF 출시를 허가한 데 이어 선제적으로 가상화폐 ETF 분야 육성에 나섰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는 비트코인 관련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등에 대한 상장 심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렸다.
캐나다 금융 당국은 지난 2월 최초로 비트코인 ETF 출시를 허가한 데 이어 선제적으로 가상화폐 ETF 분야 육성에 나섰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는 비트코인 관련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등에 대한 상장 심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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