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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대로 하락…가상화폐 옹호론자 “폭락 후 저가매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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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6000만원대에서 부진하다.한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들의 폭락 후 저가매수를 추천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21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84% 하락한 6091만원을 기록했다. 전날 6288만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세다. 지난 3일 급락한 후부터 비트코인은 7000만원선을 넘질 못했다.
기요사키가 가상화폐에 대해 다소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그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가짜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금, 은, 부동산 등 자산들도 폭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폭락 후 비트코인과 금, 은, 부동산을 다시 매수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가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폭락 이후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그 이유다. 특정 시기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본인도 저가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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