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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vs. 메타버스: 기술과 실제 삶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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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메타버스를 이렇게 설명했다.
“메타버스는 기술 플랫폼을 초월하는 광범위한 세계로, 사람들이 몰입적으로 공유된 가상 공간에 존재한다. 아바타를 통해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걸쳐 보거나 친구들과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다.”
‘공식’ 메타버스는 아직 생성되지도 쓰이지도 사용 가능하지도 않은 코드와 도구 등을 포함하여 대규모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할 것이다. 페이스북의 7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존재할 수 있는 가상의 환경이다. 단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존재할 수 있도록 구현된 인터넷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메타버스가 모바일 인터넷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메타버스의 초기 버전은 이미 일부 디지털 게임 플랫폼에 존재한다. 로블록스(Roblox),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포트나이트(Fortnite) 등은 상점, 콘서트 등 모든 것이 있는 가상 세계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지지자들은 메타버스가 인간성과 창의성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인터넷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현실 그리고 진짜 세계의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감각적인 경험에서 출발한다는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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